SK인텔릭스, 환경부 ‘먹는물 숙련도 평가’서 적합 판정

SK인텔릭스, ‘환경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숙련도 평가 적합

▲SK인텔릭스 화성캠퍼스 내 환경분석센터에서 연구원들이 실험하고 있다. / 사진=SK인텔릭스


SK인텔릭스는 자사 환경분석센터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한 2026년 ‘먹는물 분야 정기 숙련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적합 판정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정기숙련도 평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평가하고, 시험·검사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매년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검사기관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주요 기준으로 작용한다.

이번 평가에서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는 미생물 1종, 중금속류 5종, 일반항목 5종 등 총 11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 판정을 획득했다.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는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지정받은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으로, 지난 2019년 SK인텔릭스 화성캠퍼스에 설립됐다. 먹는물뿐 아니라 먹는샘물, 지하수, 상수원수 등 전반적인 수질검사, 공기질 분석, 위생 관련 기술 및 제품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SK인텔릭스는 SK매직의 정수기 필터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하고 있으며, 특히 물맛을 좌우하는 카본필터는 2020년부터 자체 생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정수성능평가를 통해 제품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

SK인텔릭스 환경분석센터 관계자는 “고객이 믿고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들기 위해 사내 워터소믈리에와 함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분석 기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더 맛있고 건강한 물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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