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 조감도 / 사진=HL디앤아이한라
HL디앤아이한라는 오는 10월 청주시 서원구 장성동 신분평 도시개발구역 A2블록에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를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단지는 HM그룹이 개발하는 ‘신분평 더웨이시티’ 브랜드타운의 두 번째 공급 단지로, 총 99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앞서 공급한 1단지는 분양을 마쳤다. 신분평 에피트 더웨이시티는 HL디앤아이한라가 주거 브랜드 ‘에피트’를 청주에 처음 공급하는 단지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A타입 256세대 ▲59㎡ B타입 29세대 ▲75㎡ A타입 49세대 ▲75㎡ B타입 51세대 ▲84㎡ A타입 345세대 ▲84㎡ B타입 174세대 ▲112㎡ 88세대다. 중소형부터 대형까지 다양한 면적으로 구성된다.
신분평지구는 HM그룹이 청주에서 추진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3개 단지에 총 3948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준주거시설과 공원, 초등학교 등 생활 기반시설도 함께 조성될 계획이다.
청주에서는 도시 확장과 순환도로 개발에 따라 대농지구와 홍골지구 등에 주거단지가 들어섰으며, 신분평지구에서도 주택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인접한 분평2지구와 분평미평지구의 개발까지 진행되면 청주 남부권의 주거 규모가 확대될 전망이다. 사업자 측은 이들 지역을 연계한 주거권역이 향후 약 3만7000세대 규모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신분평지구 인근에는 2순환로와 17번 국도가 지나며, 1·3순환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들 도로를 통해 청주 도심과 대전, 세종, 오송, 오창 등 주변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주변 산업·업무시설로는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과 청주테크노폴리스, 청주일반산업단지 등이 있다. 오송생명과학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과도 도로망으로 연결된다.
지구 내에는 수변공원과 가로공원 등 3곳의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산책로 등 녹지공간도 마련될 계획이다. 인근에는 무심천과 미평천이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가칭 장성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2029년 9월 개교가 계획돼 있다. ‘더웨이시티’에는 종로엠스쿨 유치도 추진된다.
사업자 측은 청주 하나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입주민 의료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변 생활시설로는 이마트, 하나로마트, 육거리종합시장 등이 있다.
청주 지역의 주요 행정·공공기관으로는 충북도청, 청주시청, 청주지방합동청사, 충북교육청, 청주서원경찰서, 청주지방법원 등이 있으며, 광역 대중교통시설로는 청주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인접한 분평2지구에서는 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이 계획돼 있다. 약 130만㎡ 규모의 부지에 전시·컨벤션 시설과 수변공원, 상업시설, 숙박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해당 개발사업이 진행되면 주변 생활·상업시설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차공간은 세대당 1.48대 규모로 계획됐다. 평면은 전용 59㎡와 75㎡, 84㎡, 112㎡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84㎡가 519세대로 가장 많다. 전용 112㎡ 대형은 88세대가 공급된다.
이번 2단지에 이어 3단지도 추후 공급될 예정이다. 전체 공급이 마무리되면 신분평지구에 총 3948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HL디앤아이한라 분양 관계자는 “신분평 더웨이시티를 청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주거단지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관심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뒤 이벤트에 참여하면 사은품을 제공한다. 추천 고객이 청약에 이어 계약까지 진행하는 경우 추천인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세부 참여 조건과 유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