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후보를 부모에게 소개하는 시점은 남녀 모두 배우자로써 확신이 설때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 (www.bien.co.kr)가 2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622명(남녀 각 311명)을 대상으로 배우자 후보를 부모에게 소개하는 시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들의 57.1%는 ‘배우자로서 확신이 설때’라고 답했고 그에 이어 ‘배우자로써 믿음이 갈 때’(19.0%), ‘결혼약속을 할때’(11.9%)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