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정법률상담소(www.lawhome.or.kr)가 1998년부터 2005년까지 서울가정법원, 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상담위탁처분 및 상담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가정폭력 행위자 432명의 사례 중 분석 가능한 397명의 사례를 대상으로 <가정폭력>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교육정도별"로 가정폭력 행위자를 살펴봤을 경우 '고졸(38.3%)'이 가장 많았으며, "직업별"으로는 '자영업(37.8%)'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또한 "경제상태별 가족폭력 행위자 비율"은 '100~200만원 미만(43.6%)', '200~300만원 미만(20.4%)', '100만원 미만(13.1%)', '300~500만원 미만(8.8%), '500만원 이상(3.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