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리크루팅 업체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금융감독원에 2005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중 84개 기업을 대상으로 직원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직원의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높은 기업으로 현대중공업이 평균 18.3년으로 1위에 올랐으며, 이어 △포스코 18.1년 △KT 18.0년 △한국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 17.4년 △한국전력공사 17.2년 △여천엔씨씨 16.9년 △우리은행 16.2년 △국민은행 16.1년 △한국서부발전과 대우조선해양이 각각 16.0년 순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