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www.mohw.go.kr)가 발표한 '2005년국민건강·영양조사' 중 노인을 대상으로 한 건강면접 및 보건의식행태부문의 결과를 분석한 "우리나라 노인의 건강수준"에 따르면, 65~74세 노인의 10명 중 3명 정도가 일·가사·여가활동 등의 주요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에 대해 32.2%가 '관절염'을 꼽았다.
그밖에 '뇌졸중(11.0%)', '등(허리) 및 목의 문제(7.5%)', '당뇨병(5.4%)'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