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www.seoulmetro.co.kr)가 발표한 <2006년 상반기 수송실적 분석>에 따르면, 교통카드를 이용한 승차인원이 ▲2003년 64% ▲2004년 68.1% ▲2005년 72.8% ▲2006.6월 74.4%로 지속적인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보통권 및 정액권은 현저히 감소하는 추세로 2006년6월의 경우 '교통카드'를 이용한 승차인원이 74.4%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우대권 등이 12.4%, 보통권 7.8%, 정기권 5.4%, 정액권 0.07%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