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KOSPI200 지수상승률에 따라서 지급이자를 결정하는 Principal+ Best One 8호를 10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 판매한다.
이 상품은 예금의 가입기간(1년6개월)중 가입후 6개월 이후 시점부터 만기까지, 단 한 번이라도 KOSPI200 지수가(장중포함) 기준지수 대비 15%이상 상승하면 이자는 10.5%(연7.0%)로 확정되어, 만기 시 지급된다.
또한, 지수관찰기간중 한번이라도 15%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시에 지수 상승률의 75%를 이자 수익으로 지급한다. (참여율 75%) (최대 수익률 11.249%(연7.499%) 단, 15% 이상 상승시에는 10.5% (연 7.0%)로 확정됩니다.)
통상 만기시 한번의 주가지수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주가지수연동 예금보다는 KOSPI 200 지수의 상승률에 따라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원금보장은 물론 세금우대, 예금담보대출까지 받을 수 있어 정기예금처럼 원금보장이 되며 수익은 펀드처럼 고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가입금액은 5백만원 이상이고 일정금액 모집 시에는 판매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데이터저널리즘의 중심 데이터뉴스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