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공급이 작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가정보업체 상가114(www.sg114.com)에 따르면, 내달 전국으로 새롭게 입점하는 상가가 총 44곳 2,143개 점포, 연면적 8만7,048평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11월에 입점한 상가수 총 99곳에 비해 55곳이나 감소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경기지역'이 19곳 978개 점포가 입점해 전체 물량의 45.64%를 차지하며, △서울 9곳 560개 점포 △광역시 11곳 487개 점포 △그 외 지방 5곳 118개 점포가 입점할 예정이다.
상가형태별로는 ▲근린상가 22곳 1,143개 점포 ▲단지내상가 13곳 180개 점포 ▲테마쇼핑몰 2곳 286개 점포 ▲주상복합 6곳 305개 점포 ▲기타상가 1곳 229개 점포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