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www.nida.or.kr)이 발표한 <전문·사무직여성과 전업주부의 인터넷 이용실태>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 계기"에 대해 전문·사무직 여성의 경우는 주로 '업무처리를 위해(23.2%)', '호기심 때문에(21.5%)', '학교과제를 위해(19.4%)' 등의 이유로 인터넷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업주부는 '생활정보를 찾기 위해(28.5%)', '호기심 때문에(28.0%)', '자녀교육 때문에(15.6%)' 등의 이유로 인터넷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