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www.smba.go.kr)이 8개 분야, 5인 이상 중소제조업 4,1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5년 기준 중소기업 실태조사' 결과, 기술개발투자 실시업체 비율이 20.8%로 지난해 19.5%에서 1.3%p 증가했다.
반면, 설비투자활동은 내수부진 등의 이유로 둔화될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중소기업 설비투자총액이 4조6,495억원으로 2.3% 감소했으며, 매출액대비 설비투자액을 가르키는 설비투자율도 1.5%로 대기업(8.0%)과의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