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와 함께 직장인 1,696명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의 직업에 자녀가 종사 하도록 할 의사가 있습니까"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아니오'라는 응답이 75.4%로 '예(24.6%)'라는 응답에 비해 3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권하고 싶지 않은 이유"로는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가 22.3%로 가장 많았으며, 그 외 △일이 힘들기 때문에(19.9%)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19.2%) △사회에서 인정 받지 못하기 때문에(12.8%) 등의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