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석좌교수 엄홍길 교수 안전등반 홍보행사, 북한산 등반객을 대상으로 안전등반 홍보

상명대학교(총장: 徐明德)는 17일(일) 오후 1시 북한산 국립공원 구기동 지역 입구에서 "엄홍길 석좌교수의 안전등반을 위한 홍보행사"를 진행하였다. 엄홍길 교수, 상명대 재학생 및 직원등이 참가한 이번행사에서 엄홍길 교수는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스포츠 타올을 나누어 주며 "겨울철 안전산행"을 당부하였다. 지난밤 폭설에도 불구하고 북한산을 찾은 많은 등산객이 엄홍길 교수의 사인을 받고 즐거워하였다.

북한산은 최근 빈번한 등반사고로 국립공원 사망사고의 절반을 차지하는 위험한 코스로 보도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