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외 기업 855개 사를 대상으로 "신입사원 퇴직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난해 채용한 신입사원 중 입사 후 1년 이내에 퇴사한 직원의 비율이 평균 30.1%인 것으로 집계됐다.
신입직 퇴직사유로는 '직무가 적성에 맞지 않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29.7%로 1순위를 차지했고, 그 외 ▲인내심과 참을성이 부족해서 24.6% ▲조직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23.1% ▲연봉수준이 낮아서 9.4% ▲업무과중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5.3% 등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