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사회연구원(www.kihasa.re.kr)이 1만여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미래세대의 결혼·출산 친화적 가치관 정을 위한 종합연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들의 장래 희망자녀 수가 평균 2.0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무자녀 희망 8.9%, 1자녀 9.4%로 초중고생의 약 1/5이 1자녀 이하를 희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학교 급별 평균 희망자녀수는 △초등학생 1.95명 △중등생 2.02명 △고등생 2.31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