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공사가 30일 5월 전국에 분양 3만2천483가구, 임대 4,672가구 등 총 3만7,155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2만5,878가구) 대비로는 43.6% 증가, 전년 동월(3만9,117가구) 대비로는 5.0% 감소한 물량이다.
단체·기관별로는 한국주택협회 회원사가 2만3,600가구 ▲대한주택건설협회 8,883가구 ▲대한주택공사 4,672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2만520가구로 전달 대비 301.8% 감소했으며, ▲대구 4,876가구 ▲광주 3,386가구 ▲경북 2,550가구 ▲충남 2,508가구 ▲기타지역 3,315가구 등으로 나타나 수도권외 지방은 19.9% 감소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 이하'가 6,790가구로 전체의 18.3%를 차지했으며, ▲'60㎡~85㎡' 1만3,453가구 ▲'85㎡ 초과' 1만6,912가구 등으로 국민주택규모 이하(85㎡ 이하)가 전체물량의 54.5%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