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www.kef.or.kr)가 근로자 100인 이상인 321개 기업 인사·노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졸 신입사원 업무능력 평가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력채용 시 평가요소'에 대해 '조직적응력 및 협동심'이라는 응답이 28.3%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업무 전문성 및 창의성 22.7% ▲적극성과 성취욕 22.3% ▲인간성과 원만한 대인관계 21.1% 등의 순이었다. 반면, 과거 신입사원 채용 시 객관적 지표로 높게 평가받던 '학점 및 영어성적'이라는 응답은 4.0%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