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22일 출시한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
[데이터뉴스=안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이 햄에 고소한 치즈가 박혀있는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는 치즈를 함유한 캔햄 제품으로, 아질산나트륨, 합성향료, 전분, 보존료(소브산칼륨), 에리토브산나트륨 등 5가지가 무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CJ제일제당은 아질산나트륨을 넣는 대신 레몬과 석류의 항산화 능력과 로즈마리의 항균 작용을 활용해 보존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용량은 두 가지로 대형마트 등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5580원(340g), 3680원(200g)이다.
CJ제일제당은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가 아이들과 여성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 대형마트에서 시식행사를 진행하는 등 공격 출시하는 등 제품 수요 확대에도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희원 CJ제일제당 브랜드매니저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치즈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The더건강한 캔햄 치즈’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캔햄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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