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비(KB)를 비롯한 4대 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그룹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성과 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금융그룹은 3월 말 정기 주주총회를 일제히 마무리했다.주요 금융그룹들은 이번 주총을 통해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는 등 지배구조 불확실성을 완전히 해소시켰다. 이들 금융그룹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대전환(AX…
현재 인공지능(AI) 챗봇은“디지털 시대의 소시오패스”라는 진단이 제기됐다.설득력은 강하지만, 공감·윤리가 부족해 금융 자문으로는 부적합하다는 것이다.AI 챗봇이‘그럴듯한 말’은 잘하지만 책임 있는 판단은 못해, 투자 의사결정에 직접 활용 시 리스크가 크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전문은행과 빅테크의 거센 공세 속에서, 국내 금융지주사들의 ‘슈퍼앱(Super App)’을 향한 전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앱 하나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금융사들의 앱은 과거 송금과 조회 중심의 모바일뱅킹을 넘어선지 오래다. 이제는 앱 하나로 △은행 △증권 △카드 △보험은 물론, △부동산 △배달 △가상자산까지…
10대 증권사들의 미처분 이익잉여금이 1년 새 2조 원 가량 증가했다. 미처분 이익잉여금은 향후 배당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정인 만큼, 향후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에 공시된 자기자본 10대 증권사의 손익계산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미처분이익잉여금은 19조2494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6조7889억 원) 대…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화(tokenization)’가 곧 주식 거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세계 최대의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래리 핑크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주식·코인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의 블라드 테네브 CEO가 최근 잇따라 강조하고 나섰다.토큰화는 주식·채권 등 자산을 디지털 토큰…
인터넷은행 인력규모가 매년 커지고 있다. 지난해 말 총 임직원 수는 3000명을 넘겼다. 금융 거래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인터넷은행 특성상 기술 인력에 대한 채용을 확대하는 것으로 보인다.31일 데이터뉴스가 은행연합회에 공시된 인터넷은행 3사의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3개 은행의 지난해 말 임직원 수는 총 3267명으로 집계됐다.인터넷은행은 임직원…
국내 금융지주들이 국가 미래 산업의 ‘전략적 투자자’로 변신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 등 천문학적인 자금이 소모되는 미래 인프라 구축에 금융지주들이 수조 원대 펀드를 앞세워 직접 뛰어들고 있다. 과거 대출에만 치중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지분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미래 인프라의 주인’이 되겠다는 포석이다.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비…
대신증권이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로 지정 이후 IB 부문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종투사 지정으로 신규 수익원이 인식됐고, 이외 수수료 역시 확대된 영향이다.30일 데이터뉴스가 대신증권의 경영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IB 부문 순영업손익(별도 기준)은 1797억 원으로 집계됐다.대신증권은 2024년 12월 종투사로 지정됐다. 미래에셋, NH, 한국투자, 삼성, K…
토스증권이 출범 후 직원 수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년 만에 임직원 수가 114명 증가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에 공시된 토스증권의 임직원 수 현황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임직원 수(사외이사 제외)는 482명으로 집계됐다.토스증권은 2021년 3월 출범 후 해외주식을 중심으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실시간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