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가가 170만 원 되면 10주만 팔아줘”.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런 주문을 실제 주식시장에 자동으로 실행하려면,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알아야 했다. 투자자는 파이썬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로 직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필수였다. 그러나 이제 투자자는 대화창에 입력만 하면 된다.인공지능(AI)이 증권사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 규격에 맞춰 코드를 자동…
올해 8월로 미국에서 특정 주가지수의 움직임을 그대로 따라가도록 설계된인덱스 펀드가 출범한지 50년이 흘렀다.패시브 펀드(passive)의 대표상품인인덱스 펀드는 그간 대부분의 전문 펀드매니저 운용펀드들보다 수익률이 좋았다.주가가 폭락하든 급등하든 인덱스 펀드는 평균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한국투자증권이 자산관리 순영업수익 반등에 성공했다. 수익증권과 랩어카운트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수익을 3배 이상 끌어올렸고, 비중 역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21일 데이터뉴스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2조37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조5813억 원) 대비 50.1% 증가했다.한국투자증권은 상…
가상자산거래소를 비롯한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한 규제가 20일 금융회사 수준으로 강화된다. 이날부터 가상자산사업 진입은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뿐 아니라, “누가 회사를 지배하고, 어떤 돈을 대며, 그 주주가 금융사업을 맡을 자격이 있는가”가 핵심 기준이 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국회를…
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 6296억 원의 신계약 CSM(계약서비스마진)을 따냈다. 여성보험을 앞세워 매 분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20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손해보험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신계약 CSM은 327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3024억 원)에 이어 분기 최대 실적 기록을 또 다시 썼다.신계약 CSM은 보험사가 새로 체결한 보험계약을 통해 미래에…
금·구리·니켈·코발트·우라늄 같은 실물자산이 가상화폐와 결합하고 있다. 광산업체와 기술기업들이 금속의 소유권을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쪼개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사업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FT에 따르면, 이제는 채굴된 금속뿐 아니라 땅…
국내 대형 생보사들의 상반기 민원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늘었다. 4사 모두 10% 이상의 증가율을 보였다.18일 데이터뉴스가 생명보험협회 소비자포털에 공시된 대형 생보사의 민원 건수를 분석한 결과, 4사의 올해 상반기 민원 건수 합계는 5622건으로 집계됐다.상반기 민원은 2023년 5685건에서 2024년 4967건, 2025년 4912건으로 꾸준히 줄어들다가 올해 다시 증가세로…
재무제표와 금융 거래 이력 등 은행의 기존 잣대에 막혀 대출 문턱을 넘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신용평가 체계‘가 이달 말 도입된다. 매출, 상권, 업종 동향 등 사업의 미래 성장성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대출 심사에 반영하는 ’소상공인 특화 신용평가체계(SCB·Small-business self-ownership Credit Bureau)‘가 시범운영에 들어간다.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