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6일 ‘2025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연간 당기순이익이 3조141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구조 다변화에 기반한 견조한 이익 창출력에 보험사 신규 편입 효과가 더해진 결과로, LTV 과징금 515억원 전액 충당금 반영을 감안하면 사실상 역대 최고 실적이다.이에 힘입어 역대 최대인 1조15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행한다. 핵심경…
브라질의 인터넷전문은행 누뱅크(Nubank)가세계 최대 핀테크 회사로 떠오르고 있다.라틴아메리카에서 탄생한 이 디지털은행이, 유럽의 챌린저뱅크 레볼루트 등을 제치고미국 월스트리트를 향해 정면 도전을 벌이고 있다고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누뱅크의 고객은 1억2000…
KB국민카드가 법인시장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법인카드는 개인카드 대비 회원 이탈률이 낮고, 결제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최근 국내 카드사들의 영업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KB국민카드의 지난해 법인카드 결제액(구매전용, 현금서비스 제외)은 25조9664억 원으로, 카드사 중 선두를 달렸…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 절차를 공식화했다. 상장일은 오는 3월 5일로, 이달 10일까지 진행하는 수요예측을 거쳐 12일 공모가를 확정한다.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은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상장을 통해 유입된 자금으로 SME(개인사업자, 중소기업) 시장 진출, 플랫폼 비즈니스 기반 구축, 디지털 자산 분야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
금융당국이 ‘거수기’ 사외이사들을 뒷배 삼아 ‘셀프 연임’을 반복해온 8대 금융지주에 대해 실시한 지배구조 특별점검 결과를 이르면 내주 발표한다.금융감독원은 5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업무현황을 보고를 통해, 겉으로는 ‘모범 관행’을 내세우면서도 안으로는 사외이사들에게 각종 특혜를 제공하며 경영진의 ‘참호’를 구축해 온 금융권의 고질적인 ‘이너서클’ 문화를 뿌…
미국 금융의 심장부인 월스트리트와 신흥 가상자산업계가 ‘돈의 미래’를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달러와 1대1로 연동되는 스테이블코인을 둘러싼 규제 논쟁이 격화되면서, 신기술 논쟁을 넘어 금융 패권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논쟁의 핵심은 스테이블…
삼성카드가 지난해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을 빠르게 늘리며 선두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다만 1위인 신한카드의 벽을 넘진 못했다. 삼성카드의 신용카드 결제액은 신한카드 대비 6조 원 가량 뒤진 상태다.5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에 공시된 전업 8개 카드사 월별 이용실적을 분석한 결과, 삼성카드의 지난해 12월 누적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현금서비스·카드론 제외)은 142조3…
해외주식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토스증권이 시험대에 올랐다.토스증권은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 중 해외주식 수탁 수수료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수익 구조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있다.이와 관련 정부는 서학개미를 국내로 불러들이기 위해 국내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에게 세제 혜택을 제공하는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도입을 추진하면서, 해외주식 거래 비중이 높은…
국민은행과 새마을금고에서 올해 대출받기가 더 어려워질 전망이다. 이들은 지난해 가계대출 목표치를 초과,올해 대출 한도에서 초과분을 깎는 '페널티'를 적용받기 때문이다.이처럼 은행에 대한 강력한 대출 총량 관리가 계속되면서, 대출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연간 대출 증가 목표’(경영계획 기준, 정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