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미지

생명보험업계, 보험보다 투자로 더 벌었다

생보사들의 실적에서 투자손익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상반기 투자손익이 본업인 보험에서 벌어들인 손익을 넘어섰다. 하반기 실적 역시 자산운용 역량에 따라 희비가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5대 생보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투자손익 합계는 1조521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9553억 원) 대비 59.…

- 2026.09.07 08:19:18 new
대표이미지

국내 자산운용사, ETF·채권펀드까지 블록체인으로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상장지수펀드(ETF)와 채권형 펀드 등 기존 금융상품을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토큰화’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자산운용사들은 펀드 자체의 소유권과 거래 기록을 블록체인상 토큰으로 구현하는 단계로 경쟁축을 옮기고 있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내년 초 토큰증권(STO) 제도 시행을 앞두고, 신한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한…

- 2026.09.07 08:17:03 new

영국 인터넷은행, 8000만 고객 가진 ‘금융계의 아마존’ 부상

영국 인터넷은행 레볼루트(Revolut)가 유럽 금융산업의 판을 흔들고 있다.단순한 모바일 결제·환전 서비스에서 출발한 레볼루트는 이제 은행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대출·투자·자산관리까지 아우르는 ‘금융 슈퍼 앱’으로 변신하고 있다. 레볼루트는 최근 기업가치가 1150억 달러(약 157조 2740억 원…

- 2026.09.04 08:26:07 new
대표이미지

BNK·JB·iM 등 지방금융 3사, AX에 ‘따로 또 같이’ 급가속

금융권이 인공지능 전환(AX)에 진입한 가운데, 지방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등 중견 금융사들이 생존을 걸고 독자적인 인공지능(AI)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막대한 자본력과 인적 자원을 무기로 AI 시장을 선점해가는 5대 대형 금융지주에 맞서, 이들 중견 금융사는 AX를 핵심 경영 과제로 삼으며, 경쟁적으로 관련 인프라와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있다.특히 비엔케이(BNK)와 제이비(JB)…

- 2026.09.03 08:40:54 new
대표이미지

비용에 발목 잡힌 삼성카드…신한카드, 1위 맹추격

삼성카드가 올해 상반기 카드업계 순이익 1위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인건비와 금융비용 증가 등 비용 부담으로 전년 대비 순이익 규모는 감소했다. 반면 신한카드는 이익을 늘리며 삼성카드와의 격차를 크게 줄였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카드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3105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3356억 원)…

- 2026.09.03 08:39:28 new

‘인도식 제로페이’ UPI 혁명 10년, 국가 디지털 지급결제의 중추로

한국의 제로페이와 비슷한 인도의 공공 디지털 결제망 ‘통합 결제 인터페이스(UPI·Unified Payments Interface)’가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UPI는 지난 10년간 인도의 결제 지형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보도했다.UPI는 현재 월 240억 건, 거의 30조 루피…

- 2026.09.02 08:47:01
대표이미지

카드사 휴면카드 느는데…우리카드는 계속 줄였다

전업카드사들의 휴면카드가 느는 가운데, 우리카드만 휴면카드 수와 비중을 꾸준히 줄였다. 고객의 소비 패턴 분석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실사용 고객을 늘린 것으로 풀이된다.2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의 휴면신용카드 수 및 비중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말 8개 전업카드사의 휴면 신용카드는 총 1767만 장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660만 장) 대비…

- 2026.09.02 08:43:04
대표이미지

메리츠증권, AI 금융 플랫폼 ‘모음’으로 투자방식 바꾼다

“‘모음(MOUM)’이 추구하는 것은 플랫폼 위에서 참여자가 함께 숨쉬는 투자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메리츠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의 투자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는 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새로운 금융 플랫폼 모음 론칭 행사에서 모음 출시의 의미를 이같이 설명했다.모음은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 2026.09.01 13:44:45 new
대표이미지

금융업계, ‘디지털부서’ 간판 떼고 AI 조직으로

금융권의 인공지능 전환(AX)이 ‘디지털부서의 인공지능(AI) 업무 추가’를 넘어, 전사 경영전략과 조직 자체를 AI 중심으로 바꾸는 단계로 들어섰다.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존 디지털전략·디지털혁신 부서는 AI·데이터·업무혁신을 아우르는 전담조직으로 확대되고 있다. 아예 지주사 차원의 AX 컨트롤타워를 신설하는 금융사도 잇따르고 있다.특히 최근에는 AI 활용을 넘어, AI…

- 2026.09.01 08:42:29
대표이미지

대형사 턱밑까지 큰 토스증권…다음 과제는 '수익 다변화’

토스증권이 대형 증권사에 견줄 만한 이익을 내고 있다. 다만 여전히 브로커리지에 대한 높은 수익 의존도는 약점으로 꼽힌다. 자산관리 등 새로운 사업 진출에 속도를 내고는 있지만, 올해 상반기에도 영업수익 중 절반 이상이 수수료수익에서 발생했다.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에서 토스증권의 실적 추이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3195억 원으로 집계됐다…

- 2026.09.01 08:40: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