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순이익 상승 등 성과를 인정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특히 작년의 경우 업황악화로 손보업계 순이익이 한자릿수 감소율을 보였는데, 메리츠화재는 업계 선두인 삼성화재와의 격차를 99억 원까지 좁히며 순이익 1위 탈환에 기대감을 높였다.20일 데이터뉴스가 메리츠화재의 지배구조공시를 분석한 결과, 김중현 현 메리츠화재 대표가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화폐의 미래로 주목받고 있지만, 국제 금융기구의 시각은 냉담하다. 세계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으로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이, 스테이블코인은 구조적으로 결코 진정한 화폐가 될 수 없다는 보고서를 내놨다고 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FT)가 최근 보도했다. 현재 테더(USDT)의…
박봉권 교보증권 대표가 연임에 성공했다. 2020년부터 임기를 이어온 박 대표는 이번 연임으로 4연임에 성공하면서 장수 CEO 반열에 오르게 됐다.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것이 연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박 대표는 연임에 성공하면서 종투사 진입을 위한 체력 강화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교보증권은 2029년 종투사 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종투사 신청을 위해서는 자기자…
국내 금융권 이사회가 물갈이되고 있다. ‘방패’ 역할을 하던 법조인과 전관, ‘명망가’ 중심의 교수들이 차지했던 금융사 사외이사 자리에 인공지능(AI)과 블록체인, 정보통신기술(ICT) 등 디지털 금융 인력들이 속속 진입하고 있다.금융의 AI도입이 가속화하고, 토큰증권(STO), 스테이블코인 등이 속속 도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권 이사회는 이제 감시자를 넘어, 디지털 대전…
SK증권이 자사주 소각과 주식 병합을 통해 기업가치를 높이고 있다. 주주환원 정책에 나선 이후 주가가 1700원 대까지 상승한 가운데, 지난해 순이익도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체질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SK증권이 이달 4일 자사주 소각과 액면병합에 나선다고 공시했다. 자사주 중 1000만 주를 소각하고, 액면가 500원이던 주식…
국제 정세 불안과 유가 급등 속에서 월가의 투자 상식이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안전자산으로 여겨졌던 ‘퀄리티 주식(quality stocks)’보다, ‘쓰레기 주식(rubbish stocks)’의 매입이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보도했다.과거 유가급등 때, 이…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지난해 증권사들이 유상증자와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자본확충에 나선 영향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미래에셋증권을 제치고 1위에 올랐고, 메리츠증권과 KB증권, 키움증권과 신한투자증권도 각기 순위가 뒤바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투자협회 공시실에 공시된 자기자본 상위 10개 증권사의 자기자본 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국…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주식이 블록체인 자산으로 바뀌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이 ‘토큰화 주식(Tokenized Stocks)’ 거래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토큰화 주식 거래시스템이 시작되면, △24시간 거래, △고가주식의 분할소유, △거래비용 절감 등이 가능해진다고 미국 경제지 월스…
국내 카드사들의 휴면카드 수가 늘고 있다. 카드사 간 회원 확보 경쟁으로 인해 카드 신규 발급이 확대되면서 장기간 사용하지 않은 휴면 카드 역시 늘고 있다. 특히 상업자표시신용카드(PLCC)의 경쟁이 치열해진 점이 휴면 카드 증가의 주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가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에 공시된 전업카드사의 휴면카드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8개 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