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WM)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1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최근 글로벌 금융사와의 협업을 적극 강화하고 있다.지난달 칼라일, JP모간, 맨그룹, 피델리티 등 글로벌 운용사 CEO 초청행사를 개최했으며, 이달에는 ARA자산운용, 아레스, BGO, 인베스코 등 글로벌 주요 부동산 운용사 및 투…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금융사기의 ‘창’과 ‘방패’ 양쪽에 동시에 쓰이는 시대가 됐다. AI의 발달로 문자메시지에 악성 링크를 심는 스미싱은, 특히 문장이 더 정교해지고 사칭 수법도 다양해졌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탐지한 대국민 스미싱 문자는 2023년 약 50만건에서 2025년 약 4481만건으로 2년 만에 80배 가까이 폭증했다. 이에 맞서 국내 5대…
스테이블코인이라는 새로운 무대에서, 유로화가 달러의 ‘안전자산 독점’에 균열을 낼 수 있을까.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주어지는 질문이다.유럽이 별도의 재정통합 조약 없이도 ‘유로존 국채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테이블코인’과 유럽중앙은행(ECB)의 디지털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사실상의…
KB증권이 올해만 1조7000억 원의 자본을 확충했다.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KB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8조 원을 넘기게 된다. 한국투자·미래에셋·NH투자증권에 이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9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KB증권이 지난달 이사회 결의를 통해 1조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올 초 7000억 원의 유…
원화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한국은행은 발행주체를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은행권에 지분 50%+1주’이상을 줘야 한다고 보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이 포함된 각국 중앙은행간 협력기구인 국제결제은행(BIS)이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거시경제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
카카오뱅크가 처음으로 정보보호 자율공시에 참여했다. 정보보호 투자와 전담인력 비중이 주요 은행 중 가장 높았다. 정보보호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8일 데이터뉴스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보호 공시를 분석한 결과, 카카오뱅크의 정보기술부문 투자액 대비 정보보호부문 투자액 비중이 12.4%로 집계됐다.한국인터넷진흥원은 이용자 보호 및 알권리를…
KB금융그룹이 지난해 배당을 크게 늘렸다. 배당액과 자사주 매입이 모두 증가하며 주주환원율도 최근 3년 중 최대치인 52.4%까지 상승했다.7일 데이터뉴스가 KB금융그룹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주 및 투자자로의 배분액(배당)이 1조57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1조1982억 원) 대비 31.7% 늘었다.기업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한 해 창출한 경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앞두고 인터넷전문은행들이 해외 파트너를 앞세워 생태계 선점 경쟁에 뛰어들었다.5대 금융지주가 시중은행·비은행 연합을 짜는 사이,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오히려 국경을 넘어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직접 손을 잡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솔라나, 케이뱅크는 리플과 합종연횡을 벌이고 있다.이에맞서 카카오뱅크는 자체 그룹 계열사를 파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새 의장 케빈 워시가 ‘인공지능(AI) 경제학’을 주장하고 나섰다. AI 기술이 경제의 공급 능력을 비약적으로 높여 물가 상승 압력을 낮출 것이며, 이에 따라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1990년대 정보기술(IT) 붐을 읽어내며 저금리 기조를 유지했던 앨런 그린스펀 전 의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