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분기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지난해 있었던 일회성 분양이익의 영향이다. 반면, 데이터센터와 AI·클라우드 기반 AX 사업을 앞세워 성장동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KT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6799억 원, 영업이익 6483억 원, 당기순이익 4806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1%, 36.1%…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야구 게임 라인업 등 주력 타이틀의 성과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을 크게 늘렸다.컴투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70억 원, 영업이익 72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420.7% 증가했다.컴투스는 하반기에도 주력 타이틀의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고 신작 출시를 통해 성…
엔씨가 올해 2분기 완벽하게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해외 매출이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PC 게임과 모바일 게임, 모바일 캐주얼 등 사업 전반에서 성장세가 나타났다.엔씨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7705억 원, 영업이익 1739억 원, 당기순이익 131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5% 증가했고,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38.2% 늘었…
NHN이 게임·결제·기술 등 주요 사업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AI GPU 사업 확대에 따른 기술 부문의 성장과 NHN KCP의 결제사업 호조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NHN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579억 원, 영업이익 579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은 25.3%, 영업이익은 164.1% 늘었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8억대 이상의 갤럭시 스마트폰의 월렛에 스테이블코인 기능을 기본 탑재하겠다고 선언, 글로벌 금융인프라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지 주목받고 있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이 스테이블코인 기능은, 사용자들이 디지털 자산을 별도의 가상화폐 앱이나 거래소 계정 없이도 일상적인 결제와 송금에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소수가 아닌 ‘모두를 위한 MMORPG’를 표방한 컴투스의 올해 최고 기대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 쇼케이스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버튼이 개발한 이 블록버스터급 신작을 8월 26일 낮 12시 정식 출시한다.컴투스는 지난 7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제우스: 오만의 신’의 출시 일정과 핵심 콘텐츠, 향후 서비스 로드맵 등을 발표했다.‘…
네이버가 AI를 활용한 광고와 커머스 사업의 성장, 글로벌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호조를 앞세워 두 자릿수 매출 증가를 이어갔다. 다만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은 제자리에 머물렀다.네이버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3888억 원, 영업이익 520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AI 인프라 투자 확대 등의 영향으…
카카오가 광고와 커머스, 금융 플랫폼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카카오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985억 원, 영업이익 2770억 원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35.9% 증가했다. 분기 기준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사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플랫폼 부문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국내 금융권이 경쟁 방식을 진화시키고 있다. 가상자산거래소와의 제휴·투자에서 벗어나, 이제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술기업과 손잡고 각자의 ‘디지털 자산 레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예금, 주식, 채권, 디지털자산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종합 금융 플랫폼 선점 싸움으로 금융권 경쟁이 바뀌고 있…
소프트웨어(SW) 업계 전반에 채용 한파가 불고 있다. 전체적으로 채용 규모가 줄고, 그마저도 경력직 위주여서 막 학교를 졸업한 신입 구직자의 설 자리가 더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도 꾸준히 신입사원 공채를 이어가며 미래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는 기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00년 설립해 보안 및 데이터 관리에 이어 AI 전환(AX)으로 영역을 넓힌 파수 AI가 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