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이 2분기 흑자 전환에도 상반기 누적 기준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전기차(EV) 부문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이를 보완할 것으로 기대됐던 에너지저장장치(ESS)의 수익성 개선도 예상보다 늦어졌다. 증권가는 회복 시점이 다소 늦어졌지만, 4분기를 실적 반등의 분기점으로 보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LG에너지솔루션의 잠정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
CJ프레시웨이가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식자재 공급을 넘어 고객사의 메뉴 개발과 운영까지 지원하는 푸드 솔루션 사업 강화에 나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CJ프레시웨이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개발비는 2023년 48억 원, 2024년 47억 원, 지난해 54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다시 투자를 늘리며 연구개…
국민연금이 제약·바이오 종목 투자 비중을 재조정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에 대한 지분은 확대한 반면, 녹십자와 종근당, 동아에스티, HK이노엔 등은 비중을 줄였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와 임원·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은 대웅제약 주식 117만516주…
국민연금이 유통과 식품업종 투자에서 온도 차를 보였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민연금공단의 주요 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식품업종에서는 CJ제일제당과 삼양식품의 지분을 늘리고 대상의 지분은 줄였다. CJ제일제당 지분율은 7.81%에서 8.14%로 0.33%p 확대됐고, 삼양식품은 10.11%에서 10.69%로 0.58%p 증가했다. 반면 대상은…
국민연금이 원전·중동 재건 수혜주로 주목받은 건설사들의 지분을 지난 2분기 확대했다. 하지만 관련 종목의 주가는 2분기 최고 종가보다 30% 이상 하락했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국민연금공단의 건설사 주식 보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민연금은 DL이앤씨 지분율을 8.06%에서 11.20%로 3.14%p 높여 1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지…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신규채용을 줄이며 인력 운영을 보수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신입채용이 감소한 가운데 일부 기업은 사원급 신규채용을 중단하는 등 채용 전략도 경력직과 내부 인력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5위 건설사 중 삼성물산을 제외한 4개사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분석한 결과(삼…
“오케이 셀리, 주방 에어컨을 23도로 낮춰줘.”관계자의 말이 끝나자 벽면에 설치된 기기에서 온도를 변경하겠다는 응답이 돌아왔다. 스마트폰이나 월패드를 조작하지 않아도 말 한마디로 에어컨과 조명,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빌트인 음성인식시스템 ‘보이스홈’이다.지난 10일 찾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 방배’는 고급 마감재와 대규모 조경을 넘어 스마트홈과 예술,…
한화오션의 여성 임직원과 여성 채용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다. 다만 여성 고위 관리직은 단 한명도 없어 여성 리더십 확대는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10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오션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여성 임직원은 726명으로 전년(570명)보다 27.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임직원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5.5%에서 6.5%로 1.0%p 상…
FF그룹 장남 김승범 대표가 이끄는 에프앤코가 해외 사업 확대와 함께 수익성 관리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10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에프앤코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은 2024년 270억 원에서 지난해 140억 원으로 48.1% 감소했다.수익성 둔화의 배경으로는 해외 사업 확대에 따른 비용 증가가 꼽힌다. 에프앤코는 일본을 중심으로 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