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5조5605억 원, 영업이익 8026억 원, 당기순이익 8831억 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5% 늘었고 영업이익은 3.3% 증가했다.해외 완성차 메이커로의 매출 증가와 전장부품 중심의 고부가가치 제품 공급물량 확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우호적 환율효과를 받은 A/S부품 사업도 글로벌 수요 강세가 지속…
효성중공업의 부채비율이 처음으로 200% 아래로 내려왔다. 과거 건설부문 부담과 차입 확대 영향으로 300%를 웃돌던 재무구조가 최근 중공업 부문 실적 개선과 차입 축소를 바탕으로 빠르게 안정화되는 흐름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효성중공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90.3%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 부채비율이 200%를 밑돈 것은 이번…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이 점포 수 성장과 매출 간 괴리를 보이는 ‘이중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점포 수 기준으로는 저가 브랜드가 시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지만, 점포당 매출은 체류형 브랜드가 앞서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24일 데이터뉴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점포 수 기준 시장 구도를 보면 저가 브랜드 중심의 확장 흐름이 두드러졌다. 메가MGC커…
GS건설이 해외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매출 구조를 바꾸고 있다. 중동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 성장 축을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하는 모습이다.2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GS건설의 지난해 해외매출은 3조879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40.0%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림)은 22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1조2571억 원, 영업이익 580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4공장의 풀가동에 힘입은 성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5.8%, 영업이익은 35%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1~4공장의 풀가동 유지와 5공장 램프업(가동률 확대) 상황을 반영해 지난 1월 제시했던 2026년 연매출 성장 가이던스 15~20%를 유지했…
롯데칠성음료가 맥주 매출 급감 속에 전략 수정에 나섰다. ‘클라우드 크러시’를 앞세워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23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를 대표 브랜드인 ‘클라우드’ 아래로 편입해 클라우드 크러시로 이름을 변경했다. 저도수(4도)·저칼로리에 생맥주 풍미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포지셔닝을 조정한 것이 핵심이다.최근 실적 흐름은…
청호나이스가 국내 정수기 시장의 초기 선발주자였지만, 렌탈 시장 성장 과정에서 후발업체에 밀리며 4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생활가전 4사의 사업보고서,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청호나이스는 2015년 매출 3584억 원을 기록하며 당시 SK인텔릭스(옛 동양매직, 3903억 원)와 비슷한 규모를 보였다. 당시…
셀트리온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매출 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실적 확대를 이뤘다. 고수익 신규제품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며 매출 구조 전환이 본격화됐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셀트리온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4조1625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유럽 매출은 2조96억 원으로 33.9% 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