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베트남 유통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발판으로 현지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쇼핑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매출 12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157억 원보다 9.5%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62억 원 적자에서 130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베트남 백화점의 외형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백화점 매…
현대모비스가 올해 상반기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 다만, 특수관계자 매출 비중도 함께 상승하며 현대차그룹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가 이어졌다.이에따라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비계열 수주를 확대하고 유럽 전동화 생산거점을 늘리며 고객사를 다변화해갈 방침이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모비스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솔루스첨단소재가 회로박 사업을 매각하고 전지박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했다. 유럽 전기차(EV)와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중심으로 한 전지박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솔루스첨단소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매출은 1899억 원으로 전년 동기(1673억 원) 대비 13.5% 증가했…
현대엔지니어링이 2024년 말 대규모 손실을 반영한 ‘빅배스’ 충격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회복하고 있다. 다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200%를 웃돌아 재무구조 개선이 과제로 남았다.1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엔지니어링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5조2042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6조7787억 원) 대비 23.2…
코웨이 태국 법인이 해외사업의 새 성장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중심의 해외사업 구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국 법인도 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해외매출 내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16일 데이터뉴스가 코웨이 실적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코웨이 태국 법인의 매출은 2020년 289억 원에서 2025년 1744억 원으로 5년 새 6.0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코웨이 해외법인 매출에서 태…
삼립이 베이커리와 유통 등 주력 사업의 수익성 악화로 올해 상반기 적자 전환했다. 이런 가운데 오너 3세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부회장과 허희수 비알코리아 사장이 약 8년 만에 삼립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립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601억 원으로 전년 동…
금호석유화학이 수년간 이어진 수익성 하락에서 벗어나 반등 중이다. 3분기에는 역래깅 효과로 실적이 2분기 대비 둔화할 전망이지만, 최근 SBR 스프레드와 장갑 수요 등 합성고무 일부 시황지표에서는 개선 흐름도 나타나고 있다.15일 데이터뉴스가 금호석유화학의 사업보고서와 반기보고서, 실적발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연결 영업이익은 2021년 2조4068억 원에서 2022년 1조1…
포스코퓨처엠이 올해 상반기 매출 감소에도 연구개발비를 크게 늘리며 양극재 3사 중 가장 높은 연구개발 투자 강도를 보였다. 지난해까지 줄었던 연구개발비가 올해 상반기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가운데, 연구개발 성과도 음극재와 차세대 소재 기반기술 쪽으로 무게가 실렸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포스코퓨처엠·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의 반기…
HD현대의 선박엔진 사업이 조선 부문을 웃도는 높은 수익성을 내고 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마린엔진 모두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이 20%를 넘어서며 엔진 사업이 그룹의 ‘알짜’ 사업으로 자리잡는 모습이다.14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HD현대중공업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엔진기계 부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1조8753억 원, 영업이익…
풀무원이 미국과 중국 사업 성장에 힘입어 해외사업 흑자 전환을 목전에 두고 있다.11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해외사업은 최근 몇년간 외형 확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진행됐다. 해외식품제조유통 부문 매출은 2022년 5575억 원에서 2023년 5701억 원, 2024년 6449억 원, 2025년 6740억 원으로 늘었다. 3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