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직원 평균 연봉이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GS건설은 1억 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은 감소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직원 평균 연봉은 GS건설(1억500만 원)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이어 현대건설(1억1200만 원)…
현대건설이 플랜트 사업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며 에너지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대형 해외 프로젝트와 신재생·원전 사업 확대를 통해 포트폴리오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현대건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회사의 플랜트·뉴에너지 부문 매출은 9조9282억 원으로 전년 6조8304억 원…
내수 침체와 비용 부담이 겹치면서 식품업계 전반에 인력 축소 흐름이 확산되고 있다.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식품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직원 수 감소가 공통적으로 나타났다. 롯데웰푸드는 6549명에서 5825명으로 724명(-11.1%)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고, 롯데칠성음료 역시 5716명에서 5217명으로 499명(-8.7%) 감소…
국내 주요 건설사 가운데 현대건설이 가장 많은 수주잔고를 갖고 있다. 포스코이앤씨는 매출 대비 수주잔고 비율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장기 일감 확보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의 2025년 말 기준 수주잔고는 95조386억 원으로 조사 대상 기업 중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 매출 대비…
‘더미식’을 운영하는 하림산업이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적자 규모가 매년 커지며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하림산업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 109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802억억 원) 대비 36.4% 증가,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넘어섰다. 2020년 43억 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1년 217억 원, 20…
오너는 삼양식품이, 직원은 농심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라면3사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32억2200만 원으로 오너가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신동원 농심 회장은 18억600만 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은 14억5000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직원 1인 평균 급여는 농심이 6600만 원으로 가장…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들이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다만 기업별로 투자 규모와 매출 대비 비중에서 차이를 보였다.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매출 1조 원 이상 전통제약사 7곳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유한양행이 지난해 연구개발비 2424억 원을 기록해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LG이노텍과 삼성전기가 로봇과 인공지능(AI) 시장을 동시에 겨냥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는 같은 키워드를 말하면서도 실제 사업 전개 방향과 수익화 경로가 달라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1일 데이터뉴스가 취재를 종합한 결과, LG이노텍이 광학(카메라 모듈)과 모빌리티(전장) 기반의 '모듈·센싱 확장'에, 삼성전기는 MLCC(컴포넌트)와 FC-BGA 기판을 앞세운 '부품·AI 인프…
현대백화점은 온라인으로, 신세계는 오프라인으로 방향을 잡았다. 유통 대기업들이 서로 다른 축에서 해법을 찾는 모습이다.1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통해 기존 백화점 경험을 디지털로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상품 판매 중심의 이커머스와 달리 고객 취향을 기반으로 상품을 제안하는 ‘발견형 쇼핑’ 구조를 전면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