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의 건자재 부문 실적이 대형 산업용 현장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급감했던 실리콘 영업이익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의 믹스 개선으로 2분기 들어 회복세를 보였다.2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KCC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3조4157억 원으로 전년 동기(3조2669억 원) 대비 4.6%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엘앤에프가 올해 2분기 부채비율과 차입금 의존도를 낮추며 재무지표를 개선했다. 다만 부채비율은 여전히 300% 후반대로 높은 수준인 데다, NCM 판매 확대와 LFP 사업 본격화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전환사채(CB) 발행을 포함한 추가 자금조달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28일 데이터뉴스가 엘앤에프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말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372.7%…
한미 관세 협상에 따른 2000억 달러 규모의 전략적 대미투자 프로젝트가 국내 건설사들의 새로운 플랜트 수주 기회로 떠오르고 있다. 원전·발전 등 에너지 인프라 사업이 주요 투자 대상으로 거론되면서 플랜트와 원전 사업 역량을 갖춘 대형 건설사들의 향후 참여 여부가 주목된다.2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건설사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가상자산이 국내에서 생활비로 직접 사용되고 있다. 테더(USDT)·서클(USDC) 같은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국내의 업비트·빗썸 등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원화로 바꾸지 않고 국내 소비에 연결하는 방식이 확산하고 있다.해외에서 발급된 ‘크립토카드’에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재원으로 연결하고, 비자나 마스터카드 같은 국제 카드 결제망을 통해 국내 가맹점에서 일반 카드처럼 결…
삼성중공업이 LNG운반선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하며 올해 상선 부문 목표를 조기에 넘어섰다. 상선 수주액은 지난해 연간 실적까지 웃돌았고, 해양 부문을 포함한 전체 수주 목표 달성률도 80%를 넘어섰다.22일 데이터뉴스가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선 부문 수주액은 73억 달러로 연간 목표인 57억 달러의 128.1%를 달성했다. 지난해 연간 상선 수주액 71…
국내 전력기기 3사가 매출을 늘리는 동시에 수주잔고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수주 물량이 매출로 인식되는 가운데 신규수주가 이어지면서 일감이 빠르게 쌓이는 모습이다.21일 데이터뉴스가 LS일렉트릭·HD현대일렉트릭·효성중공업의 실적발표 자료와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 수주잔고는 LS일렉트릭 전력부문 6조9998억 원, HD현대일렉트릭 84억9000만 달러…
동원FB가 유가공 사업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동원FB의 유가공 B2B 매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15% 증가했다. 성심당에 생크림을,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에는 치즈와 우유, 가공유 등을 납품하고 있다.동원FB는 인수합병을 통해 유가공 사업의 기반을 구축했다. 2005년 덴마크우유를 인수한 데 이어 2006년 해태유업을 인수하면서 우유…
건설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회복되고 있지만 재무구조 개선 속도에는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수익성 개선과 함께 자본 확충, 자산 재평가, PF 부담 축소 등이 병행된 기업을 중심으로 부채비율이 낮아지는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위 건설사(삼성물산 건설부문 제외)의 반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개사 가운데 8곳…
롯데가 베트남 유통사업의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발판으로 현지 투자 확대에 나서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쇼핑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매출 1267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1157억 원보다 9.5% 증가했다. 영업손익은 같은 기간 62억 원 적자에서 130억 원 흑자로 돌아섰다.베트남 백화점의 외형 성장도 이어지고 있다. 베트남 백화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