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승배 체제 BGF리테일이 성장보다 관리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22일 데이터뉴스의 취재를 종합한 결과, BGF리테일은 최근 노사와 보안 분야를 중심으로 잇따른 경영 이슈에 직면하고 있다.가장 큰 변화는 노동조합 출범이다. BGF리테일은 2024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본사 직원 중심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이후 임금 인상과 복지 확대, 근무환경 개선 등을 둘러싼 노사 협의가…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의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다만 기업별 준수율은 90%대에서 60%까지 벌어져, 주주권 보호와 감사기구 독립성 관련 지표에서 차이를 보였다.22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주요 석유화학 기업 5사의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핵심지표 준수율은 LG화학 93.3%, 한화솔루션 93.3%, OCI 80…
CJ제일제당이 해외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글로벌 식품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CJ제일제당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외 매출은 2019년 3조1540억 원에서 지난해 5조9247억 원으로 늘어 6년 새 87.8%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비중도 39% 수준에서 50%를 넘어섰다. 지난해에는 해외 식품 매출이 처음으로 국내 식품 매출을 추월했다.해외…
현대건설이 5000억 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며 해상풍력·태양광·소형모듈원전(SMR) 등 뉴에너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 다만 영업활동현금흐름이 1조5996억 원 유출되며 현금흐름 관리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5000억 원 규모의 제312회 무기…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 확대가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의 수주잔고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19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효성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LS일렉트릭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전력기기 3사의 수주잔고가 2026년 1분기 말 37조261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4조7835억 원) 대비 50.3% 증가한 규모다.효성중공업과 HD현대일렉…
풀무원이 해외 사업 성장에 이어 미래 먹거리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사업으로 외형 성장을 이어가는 동시에 푸드테크와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나선 모습이다.18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풀무원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해외법인 매출 합계는 2023년 5570억 원에서 2025년 6635억 원으로 늘었…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수주가 올해 들어 급감했다. 중동 지역 발주가 사실상 멈추면서 전체 해외수주 규모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든 반면, 아시아 지역이 최대 수주처로 부상하며 해외사업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18일 데이터뉴스가 해외건설협회의 해외건설 월간 수주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국내 건설사의 해외수주액은 38억5561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확대와 엔비디아 협력 강화에 따라 그룹 차원의 AI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1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SK에코플랜트의 분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조8997억 원, 영업이익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