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가 지난해 매출과 신규 수주가 모두 감소하며 외형이 위축됐다. 회사는 화공과 뉴에너지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며 체질 개선에 나선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삼성EA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2025년 매출 9조288억 원, 영업이익 7921억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9.4%, 영업이익은 18.5% 감소했다. 신규 수주는 6조3…
국내 주요 식품기업들의 수익성이 일제히 뒷걸음질친 가운데, 삼양식품은 두 자릿수 이익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3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영업이익 1000억 이상 식품기업 6곳의 영업이익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5곳의 식품기업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롯데웰푸드는 2024년 1571억 원에서 2025년 1095억 원으로 30.3% 줄었고,…
명품과 외국인 관광객이 백화점 실적을 끌어올렸다. 소비 둔화 속에서도 3사는 나란히 반등에 성공했다.27일 데이터뉴스가 백화점 3사의 실적자료를 분석한 결과, 3사 모두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7조4037억 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롯데백화점은 3조2127억 원, 현대백화점은 2조4377억 원을 올렸다. 증가폭은 크지 않았지만 경기 둔화 속에서도 외…
SKC가 비핵심 사업을 매각하고 반도체 소재 등 고부가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으나, 이차전지 소재와 화학 부문의 부진으로 적자 폭이 확대되고 있다. 고강도 체질 개선 속에서도 수익성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27일 데이터뉴스가 SKC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영업손익은 2023년 적자 전환(2138억 원)이후 2024년 -2758억, 2025년 -3050억으로 적자 규모…
상장 대형건설사 6곳 중 4곳이 2025년 결산배당을 늘리며 배당 확대 흐름이 본격화됐다. 반면 대우건설은 2009년 이후 17년째 무배당을 이어가며 대조를 보인다.27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상장 대형 건설사의 현금·현물배당 결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삼성물산은 보통주와 우선주 배당을 각각 200원씩 인상해 2800원, 2850원으로 결정했다.삼성물산…
한화 건설부문이 2년 연속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회복 기반을 다진다. 외형 회복을 위해 대형 복합개발사업의 착공과 중단 사업 정상화가 핵심 변수로 떠오른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한화의 실적발표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화 건설부문의 지난해 매출은 2조7105억 원, 영업이익은 692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기차 캐즘으로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의 실적이 악화된 가운데,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주력 제품인 전지박의 의존도를 낮추고 인공지능(AI)과 에너지저장장치(ESS)용 소재로 포트폴리오를 바꾸고 있다. 본업인 전기차용 동박 부진을 고부가 회로박 사업으로 상쇄하며 수익성 회복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6일 데이터뉴스가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실적발표를 분…
한화솔루션이 석유화학 부진 속 태양광 사업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모색하고 있다.26일 데이터뉴스가 한화솔루션의 실적발표를 분석한 결과, 2024년 영업손실 3002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한 데 이어 2025년에는 영업손실 3533억 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사업 부문별로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부문이 2024년 영업손실 2575억 원에서 2025년 852억 원으로 적자 폭을 크게…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대우건설, DL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상장 대형 건설사들이 2025년 외형 감소 속 수익성에서 뚜렷한 양극화를 현상을 보였다. DL이앤씨와 GS건설은 영업이익이 40~50%대 급증한 반면,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40% 넘게 감소했고 대우건설은 대규모 손실을 선반영하며 적자 전환했다.26일 데이터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