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홍보모델이 '우리챔프(Champ)복합예금 18년-1호'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우리은행)
[데이터뉴스=박시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이달 24일까지 주가지수연동예금 '우리챔프(Champ)복합예금 18년-1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리챔프복합예금 18년-1호'는 삼성전자 보통주, 코스피200지수 등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예금이다.
만기 해지시 원금이 보장되고 최고 연 5%에서 최저 연 1.5%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단 중도해지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원금 손실이 일부 발생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이며 삼성전자 상승형, 코스피200 상승형, 코스피200 양방향형 등 총 3가지 유형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챔프복합예금 18년-1호'는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일반 정기예금 대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최저 1.5%의 이자율을 보장해 상품 안정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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