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www.nema.go.kr)에 따르면, 지난해 물놀이 대책기간(6월23일~8월20일) 중 발생한 물놀이 안전사고가 총 208건, 사고자 수는 301명으로 집계됐다.
사고자 수를 원인별로 분류한 결과, 안전 불감증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인 것으로 분석됐다.
'안전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22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수영실력 과시 28명 △보트전복 25명 △음주수영 14명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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