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떡볶이, 국내 최초 와사비 떡볶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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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브랜드 국대떡볶이가 25일 출시한 '와사마요 떡볶이'


국대떡볶이가 떡볶이에 와사비를 넣은 ‘와사마요 떡볶이’를 개발해 25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와사마요 떡볶이는 최근 와사비 푸드 열풍을 반영해 생와사비를 넣은 국대떡볶이 신메뉴다. 와사비 특유의 알싸한 향과 맛을 살렸으며 참치와 소시지 등 와사비와 잘 어울리는 토핑을 사용한 새로운 개념의 떡볶이다.

특히 와사마요 떡볶이는 국대떡볶이 전 직원 공모 대회를 통해서 만들어졌다.

이번 떡볶이 공모 대회에서 와사비 떡볶이 아이디어로 우승한 국대에프엔비 매장운영팀 홍승현 팀장은 “와사비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리기 위해서 생와사비를 사용해 기존 고춧가루와는 다른 새로운 떡볶이의 매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와사비를 좋아하는 매니아층은 물론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대떡볶이는 ‘와사마요 떡볶이’ 출시 기념으로 ‘배달의민족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의민족 바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와사마요 떡볶이를 주문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다양한 혜택의 쿠폰을 증정한다.

와사마요 떡볶이는 국대떡볶이 직영 매장에서 우선 판매되며, 추후 전 매장으로 확대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대떡볶이는 당일 생산한 무방부제, 무색소 밀떡(밀가루떡)만을 사용해 옛날떡볶이 맛을 재현하는 떡볶이 브랜드다. 지난 2017년부터 레시피 개발에 본격적인 투자를 진행하여 치즈떡볶이, 해물짬뽕라면, 왕돈가스 등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국대떡볶이는 용산점, 송파점 등 배달 및 테이크아웃 중심의 소규모 익스프레스 매장을 잇달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불경기 5000~6000만원 수준으로 소자본 창업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추가 배달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창업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했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써 분식 분야는 한식, 치킨과 더불어 창업이 가장 활발한 업종으로 꼽히고 있어 익스프레스형 창업이 더욱 주목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대떡볶이는 불경기에 업종을 전환하는 업주들을 대상으로 기존 매장의 인테리어 및 주방 설비를 보수하여 신규 매장을 개설하는 등 더욱 최소한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전화상담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ann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