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연애카운셀링에 가장 적합한 스타로 탁재훈을 꼽았다.
젝시인러브(www.xy.co.kr)는 2005년 12월 16일부터 30일 오전까지 총 983명을 대상으로 연애 카운셀링에 적합할 것 같은 스타는 누구일까?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탁재훈이 전체 60%의 지지를 얻은 것. 오락프로에서 선보이는 탁재훈의 친근함이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누나와 오빠들에게 사랑 받은 연하 이미지의 남녀 스타로는 ‘삼식이’ 현빈(45%)과 문근영(84%)이 뽑혔고 문근영은 90%에 달하는 절대적인 지지로 ‘국민여동생’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05년 남자가 더 사랑한 남자스타에는 박지성이 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가 더 사랑한 여자스타에는 역시 문근영이 60%로 1위에 올라 남녀노소를 넘어선 막강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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