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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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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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 국제친환경유기농센터(센터장 우영균)는 강원도교육청으로부터 특수분야 직무연수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제2기 친환경 ·생태학습 지도(환경교육)" 교원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연수 대상은 유치원, 초·중등교원, 영양교사와 교육전문직이다. 연수기간은 2007년7월21일부터 2007년8월17일까지(▲7.22~8.2 : 이러닝 6회 ▲8.6~8.10 상지대학교에서 출석수업) 60시간의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수료자는 교원연수 4학점을 인정받고, 추가적인 심화교육과 시험을 거쳐 상지대학교 총장명의의 민간자격인 '친환경 생태학습지도사' 자격을 받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6월25일부터 7월18일까지 할 예정이다.

자세한 운영계획과 연수신청서 교부는 홈페이지(www.isoac.or.kr) 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