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을 비롯해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이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5월30일부터 6월16일까지 17일 동안 열린 ‘청정라거-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 후원사로 참여해 테라를 비롯한 다양한 주류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사로 7년째 참가하고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매해 성장하고 있다. 테라 생맥주를 비롯해 하이트진로의 다양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참여형 이벤트와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까지 오감을 만족하는 즐길거리를 마련해 매년 호평을 받았다.
올해 축제에는 이른 더위에도 불구하고 부산 시민과 부산을 찾은 여행객들의 방문이 매일 이어져 지난해 방문한 5만6천 명보다 4천 명 많은 총 7만 명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전해진다.
축제 참가자들은 더위 속에서도 주최 측과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하이트진로는 행사 기간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 & 참이슬 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가 센텀맥주축제를 위해 특별히 생산, 공급한 테라 생맥주에 대한 반응이 좋았다. 현장에서 테라 생맥주를 맛본 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출시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축제 1회 때부터 올해까지 매년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의 성장을 견인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며 “센텀맥주축제가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루비 기자 ruby@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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