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농촌노인 교통사고 후 신체기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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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7.07.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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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활안전연합(www.safia.org)이 2007년5월1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경상남도, 전라북도의 군 단위 이하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농촌노인 교통사고>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23.6%가 교통사고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교통사고를 경험한 농촌노인 중 69.2%는 사고 후 걷는 것이 불편해 졌으며, 4.8%는 지팡이와 보조기구 및 주위사람 도움 없이는 걷기 힘든 상황에 놓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05년 서울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 조사 결과 ▲걷는 것이 불편해짐 50.0% ▲보조기구 및 도움 필요 12.5% 보다 높은 수치다.

"교통사고 발생장소"로는 '보도와 차도 구분이 애매한 곳'이라는 응답이 32.7%로 가장 많았으며, ▲차도 26.0% ▲보도 16.3% ▲횡단보도 12.5% ▲차량 내 12.5%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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