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중 8천여 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올 3분기 총 8,270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을 무주택 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2,583가구 ▲지방 5,687가구다.
지구별로 보면, 7월 중 ▲춘천시 거두(375가구) ▲구미시 도량(292가구), 8월 ▲부산시 내리(1,002가구) ▲괴산군 동부(310가구) ▲장수군 북동(378가구) ▲김해시 율하(944가구), 9월에 ▲서울 장지(758가구) ▲서울 발산(779가구) ▲고양시 행신(1,046가구) ▲아산시 신창(909가구) ▲광주광역시 양림(949가구) ▲칠곡군 왜관(528가구) 등 전국 12곳이다. 입주는 지구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2008년 말까지는 모두 입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자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241만원) 이하이면 가능하고, 50㎡ 이상 규모의 경우에는 청약저축 가입자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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