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에서 표창을 받은 신승윤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팀 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팀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CJ프레시웨이)
CJ그룹의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가 지역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5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015년부터 복지관이나 병원 등 종합적인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시설을 위해 전문 브랜드 '헬씨누리'를 출시하고 전담팀을 운영하며 후원 및 나눔 활동을 펼쳤다.
올해엔 인천 지역 6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재료를 비롯해 소모품 등을 후원하는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신승윤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팀 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시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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