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이사 이동우)가 서울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파트너사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과 김치냉장고 제조 파트너사인 위니아딤채,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대우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롯데하이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송파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김치 650포기를 담갔다.
롯데하이마트는 김치냉장고 제조 파트너사,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2014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10톤의 김장김치를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서울지역 노인복지시설에 총 14대의 김치냉장고를 기증했다.
황영근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도 파트너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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