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의 서포터즈 ‘햇쌀 1기’의 온라인 발대식 모습.(사진출처=하나은행)
CJ제일제당 햇반은 서포터즈 ‘햇쌀 1기’의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이번 발대식은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현장 대면이 아닌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햇쌀 1기’로 최종 선발된 28인은 자택에서 개인용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해 랜선 발대식 현장에 참여했다.
CJ제일제당 햇반의 서포터즈 ‘햇쌀 1기’는 햇반과 관련한 다양한 브랜드 이슈와 잊혀진 우리 토종쌀을 알리는 ‘우리쌀 지킴이’ 활동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문가들과 토종쌀과 햇반에 대한 지식을 나누는 ‘지식쌀롱’, 쌀 재배 농가의 일손을 돕는 ‘팜스테이’의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또 향후 출시될 햇반의 ‘우리쌀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 대한 브랜딩 활동에도 일부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를 담당하고 있는 양진웅 대리는 "햇반에 대한 28명의 남다른 애정과 우리쌀에 대한 관심, 그리고 열정이 보여줄 성과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박시연 기자 si-yeon@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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