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생활레저·실버형 상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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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승

teito@datanews.co.kr | 2007.07.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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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손해보험은 장기 보장성 상해보험 상품인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은 현대인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보장기능을 갖춘 웰빙형 상품으로, 여가활동 증가에 따른 생활레저 위험의 증가와 평균 수명 연장에 따른 고령 위험 등을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풍성하게 보장하고 있다.

주 5일제가 확대됨에 따라 주말을 이용해 각종 레저활동 즐기려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생활수준 향상에 따른 여가 스포츠 활동 인구의 증가는 긍정적인 일이 분명하지만, 부가적으로 여가 스포츠 활동 중 각종 상해를 당할 위험 또한 크게 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LIG손해보험의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 생활레저플랜’은 이렇듯 여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가능성을 비교적 저렴한 보험료로 풍성하게 보장하고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일반상해 기본 담보와 더불어 주말상해사고시 추가보상, 등산·스키·축구 등의 스포츠활동 중 상해 및 영화관·낚시터·유원지 등에서의 상해사고를 최고 5억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어 스포츠 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는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의 또 다른 플랜인 ‘실버플랜’은 국내 인구 평균연령의 급격한 고령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2005년에 이미 65세 이상 인구 9.1%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는 시점인 2010년부터 노년부담비가 급속도로 증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노년기 대비를 위한 실버보험의 시장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엘플라워 청춘만세보험 실버플랜’은 일반상해는 물론 치매나 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노년기에 나타날 수있는 각종 질병을 다양하게 보장하고 있으며, 가입연령을 45부터 65세까지로 확대해 15년 만기 계약시 최장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LIG손해보험 장기상품팀의 윤석규 팀장은 “엘플라워 청춘만세 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누릴 수 있는 상해보험 상품”이라며 “기존에 질병 위주의 보험에만 가입해 있어 상해에 대한 추가 보장이 필요하거나 여가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층, 그리고 미처 노후에 대비하지 못한 50·60대 고객층에 큰 가치를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 생활레저플랜 가입예시> 상해1급 남자 / 월납 6만원 / 15년 만기 / 전기납 기준
일반상해사망후유장애 1억원, 신주말일반상해 1억원, 스포츠활동중상해 5천만원, 벌금2천만원, 형사합의사망지원금 2천만원, 형사합의진단지원금 1천5백만원, 일상생활중배상책임 1억원, 일반상해의료비 200만원, 시청각 및 누적외상성질환수술비 10만원 한도 보장.
만기환급금 7백 8십 8만원 (환급률: 73%, 단 금리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실버플랜 가입예시> 상해1급 남자 / 60세 / 월납 6만원 / 15년 만기 / 전기납 기준
일반상해사망후유장애 3천만원, 질병사망 1천만원, 치매간병위로금 1천만원, 뇌출혈진단 300만원, 급성심근경색진단 300만원, 화상진단급여금 5만원, 골절진단급여금 5만원, 상해의료비 100만원 한도 보장.
만기환급금 5백 4십 6만원 (환급률: 50.6%, 단 금리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