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삼성전자 패키지 렌탈 1주년 특별방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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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오쇼핑부문, 패키지 렌탈 1주년 특별방송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 사진=CJ오쇼핑부문



CJ ENM 오쇼핑부문은 ‘패키지 렌탈’ 상품 판매 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패키지 렌탈은 지난 해 8월 CJ ENM 오쇼핑부문이 삼성전자와 함께 선보인 상품이다. 세탁기, 건조기,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에어드레서 등 총 11개의 상품 중 원하는 상품을 한번에 골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기능적인 효과(세탁기-건조기)와 미관상 효과(냉장고-김치냉장고) 등 여러 가전제품을 동시에 교체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을 겨냥했다.

생방송은 방배동 CJ오쇼핑 스튜디오와 삼성전자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을 잇는 이원 생방송으로 운영된다.

상담요청을 남긴 고객에게 총 6000만 원 상담의 경품을 제공하고, 렌탈 계약을 체결한 모든 구매고객에게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제트청소기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방송 중 상담 예약을 남긴 고객 중 14명에게는 실시간 경품으로 순금 반지를 증정한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후 2시 55분부터 5시 15분까지 진행되는 1부와, 밤 10시 40분부터 12시 35분까지 방송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방송부터는 교원웰스와 연계해 패키지 렌탈을 이용하는 상품 중 1개를 골라 제품 살균세척과 분해세척을 무료로 각 1회씩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CJmall에서는 8월 20일부터 23일까지 패키지 렌탈을 미리주문 후 본인이 구매하고 싶거나 이미 사용중인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한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삼성 5도어 냉장고’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