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Hey Young(헤이영) 주택청약저축 신규 이벤트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대 고객을 대상으로 '헤이 영(Hey Young) 주택청약저축 신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의 20대의 금융 '필수템'인 주택청약저축 가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인 Hey Young(헤이영)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만18세부터 만29세까지 20대 고객이 신한 쏠(SOL)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이나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면 현금 1만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늘부터 11월 말까지이며 선착순 1만 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6월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Hey Young(헤이영)을 런칭하고 20대의 금융거래 특성을 반영한 'Hey Young 머니박스'와 'Hey Young 체크카드' 등 전용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신한 쏠(SOL)에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와 캐릭터를 활용한 20대 전용 플랫폼 Hey Young(헤이영) 모드를 선보이기도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20대 청년들이 주택마련 기반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20대 금융브랜드 Hey Young(헤이영)을 통해 20대 고객이 금융을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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