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한국금융연구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0회 라운드테이블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혜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 강경훈 동국대학교 교수, 서근우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강형구 한양대학교 교수, 양기진 전북대학교 교수. (뒷줄 왼쪽부터) 정지만 상지대학교 교수, 전성인 홍익대학교 교수, 권흥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한재준 인하대학교 교수, 정중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이건범 한신대학교 교수, 예정욱 핀크 부사장, 이경원 동국대학교 교수. / 사진=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 정중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금융산업 재도약을 위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주제로 제10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한국금융연구센터(이사장 임희택)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40여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가 금융산업의 각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했다.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해결책을 모색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최근 개정·시행된 데이터 3법으로 금융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통한 금융산업 재도약의 기회가 열리게 됐음에 공감했다. 또 그 효과에 대해 정확한 이해와 잠재적 이슈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면서 다양한 의견과 정책제언을 공유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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