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600여 가구의 국민임대주택이 공급된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3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다음 달 ▲김해율하 944가구 ▲괴산동부 310가구 ▲장수북동 378가구 등 전국 3개단지에서 총 1,632가구의 국민임대 주택이 쏟아질 예정이다.
모두 2008년 입주예정이며, 임대조건도 주택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인근 전세시세의 55~83%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무주택자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의 70% 이하(241만원, 4인이상 세대의 경우 263만원)면 신청가능하고, 50㎡ 이상 규모의 경우에는 청약저축통장에 가입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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