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시공능력평가, 대우건설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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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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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2년 연속 국내 종합 시공능력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건설교통부(www.moct.go.kr)가 건설업체의 공사실적과 재무상태, 기술능력 등을 종합평가한 <2007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 평가 공시>에 따르면, 대우건설의 시공능력이 7조 6,635억원으로 평가받으며 1위를 고수했다.

이어 △6조 8,153억원의 '삼성물산'이 2위 △GS건설이 6조 1,602억원으로 3위에 랭크됐다.

부문별 평가에서는 ▲공사실적은 '삼성물산'이 ▲경영평가액과 기술능력 '대우건설' ▲신인도평가에서는 '현대건설'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번 시공능력평가는 국내 건설업체의 88%에 해당하는 1만1,530개 일반건설업체, 3만5,329개 전문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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