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경력 뻥튀기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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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연

tame@datanews.co.kr | 2007.08.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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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정도가 이력서를 부풀려 작성한 경험이 있었다.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이력서 과장 경험>을 주제로 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직장인 2,142명 중 43.8%가 이력서를 과장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가장 많이 부풀린 내용으로는 '경력사항'이 41.7%로 월등히 높았고, 이어 ▲이어 근무기간(19.1%) ▲연봉(18.4%) ▲어학능력(9.4%) ▲OA능력(7.6%)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력서 작성 시 가장 콤플렉스를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는 43.6%가 '어학능력'을 꼽았고, 이어 △학력 24.1% △경력 17.4%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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