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햇반의 서포터즈 햇쌀 1기 해단식 /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햇반은 첫 서포터즈 ‘햇쌀 1기’의 공식적인 모든 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햇쌀 1기는 지난 5월 랜선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CJ제일제당 햇반에 대한 이슈를 홍보하고, 잊혀진 토종쌀에 대해 알리는 '우리쌀 지킴이'로서 활동했다. 햇반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소비자 시각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공유하고, 햇반 당일도정 기술력에 대한 연구소 강의, 쿠킹클래스, 햇반 뮤지엄 라이브 견학 등의 정기 모임을 통해 햇반에 대한 이해도와 로열티를 높였다.
또한, 우리쌀 지킴이로서 토종쌀 전문가와 함께 4차례의 지식쌀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우리 쌀과 종자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 지난 6월과 10월에는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토종쌀 농가 우보농장 ‘팜스테이’ 활동을 통해 토종쌀 손모내기 및 토종벼 수확 체험을 직접 경험해보기도 했다.
햇쌀 1기는 지난 20일 ‘토종쌀 스페셜 에디션’ 제안 미션 발표 및 해단식을 끝으로 모든 공식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다. 서포터즈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이 발급됐으며, 약 7개월 동안의 개인 미션과 활동을 종합 평가해 선발된 개인 최우수활동자 1명, 개인 우수활동자 2명에게 상금과 상장이 추가로 수여됐다. 더불어 토종쌀 품종을 상품화해 국민들에게 우리쌀에 대해 알릴 마지막 미션 발표에서 선정된 최우수 1팀에게도 상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유종의 미를 거둔 서포터즈 활동을 기념해 햇쌀 1기가 손모내기한 토종쌀 품종 '비단찰'로 브랜드가 자체 제작한 햇반 샘플과 벼베기 및 탈곡으로 수확한 토종쌀 품종 ‘멧돼지찰'로 만든 디저트가 서포터즈 전원에게 선물로 전해지며 활동 마무리에 대한 특별함을 더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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