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숙 IBK캐피탈 대표(왼쪽)가 이의신 강남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IBK캐피탈
IBK캐피탈(대표 최현숙)은 서울 강남복지재단에 저소득가구 미래세대를 위해 장학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강남복지재단은 강남구청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비영리법인 복지재단이다. 저소득‧장애‧편부모‧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가구 청소년 2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학생들이 사회적 기둥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자회사다.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 불우아동, 독거노인, 미혼모,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등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향후에도 회사의 발전과 더불어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과 함께 공존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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