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운영하는 쏠(SOL)토브리그 /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쏠야구 스토브리그 버전인 ‘쏠(SOL)토브리그’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쏠(SOL)토브리그는 비시즌 야구팬들의 최대 관심사인 프리에이전트(FA)선수 계약을 예측하는 ‘2021 KBO 프리에이전트(FA)를 맞혀라!’ 이벤트와 2020시즌 KBO리그를 빛낸 ‘쏠야구 어워즈(AWARDS)’ 투표 이벤트로 진행된다.
2021 KBO 프리에이전트(FA)를 맞혀라! 이벤트는 프리에이전트(FA)선수의 계약구단, 계약 기간, 계약 금액을 예측하고 맞힌 고객에게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은 2021년 프리에이전트(FA)최종 계약 체결 시점까지이다.
KBO와 함께 2020시즌 KBO리그를 빛낸 쏠야구 어워즈(AWARDS) 투표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0시즌 KBO리그를 빛낸 선수를 팬 투표로 선정한다.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수상 선수 친필 싸인 굿즈(1명), 5만 원 상품권(20명)을, 투표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쏠야구 어워즈(AWARDS)는 기존 쏠야구에서 해오던 월간MVP의 시상과 달리 야구팬들의 재미 요소를 더해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첫번째 주제는 지난 시즌 KBO리그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BEST) 빠던(배트 던지기)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투표로 진행된다. 가장 많은 팬투표를 얻은 수상 선수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KBO 경기 입장이 어려워 아쉬워했던 야구팬들을 위해 비시즌에도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쏠야구에 준비했다"며, "간단하고 재미있게 스토브리그를 즐기며 많은 혜택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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