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신임 부사장 / 사진=BNP파리바 카디브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대표 오준석)은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임 부사장에 최영화(54세) 전 신한은행 강동본부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그룹의 글로벌 보험 자회사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이다.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신한은행 개인고객부를 거쳐 신탁본부 본부장, 강동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1993년 신한은행 입행 이후 리테일 영업 추진, 은퇴설계, 신탁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최영화 신임 부사장은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에게 공식 보고하게 되며, 임기는 1월 6일부터 시작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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