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 과중채무자 파산신청 주저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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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은

qhddk10@datanews.co.kr | 2007.08.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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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www.kdlp.org)이 2007년1월부터 현재까지 당이 운영하고 있는 개인파산 신청강좌에 참석한 과중채무자 250명을 대상으로 <개인파산신청 이용자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3.7%가 '파산제도를 잘 몰라' 파산신청을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파산신청 주저 이유"로 △본인·가족에게 불이익이 있을까봐 18.1% △파산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 때문에 17.2% △보증인 때문에 17.2% △변호사 등 선임비용이 비싸서 16.8%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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