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아이는 일 적은 사람이 키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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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진

sinpp@datanews.co.kr | 2007.08.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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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육아 문제에 관한 인터넷 설문에서 '업무 시간이 적은 사람이 육아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이지데이(www.ezday.co.kr)가 2,073명의 누리꾼을 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맞벌이 부부의 공동육아>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가 "업무 시간이 적은 쪽이 육아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부부가 똑같이 분배한다(17%) △아이는 역시 엄마가 키워야 한다(10%) △기타(3%)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는 △엄마가 육아를 주도하고, 아빠가 보조해야 한다 △부부가 서로 협의해 그때그때 육아를 분배한다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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