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 국내산 팥 100%로 만든 ‘첵스 팥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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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첵스 팥맛’을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 /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첵스 팥맛을 10월 2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첵스 팥맛의 탄생 배경에는 16년간 소비자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지난해 출시된 첵스 파맛의 성공이 있다. 파맛 출시 후 소비자들은 또 다른 재미를 기대하며 ‘민트초코 첵스’, ‘커피맛 첵스’, ‘고구마맛 첵스’ 등 기발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이제까지 없었던 전혀 색다른 첵스의 맛 출시를 기대해왔다.

첵스 팥맛은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해 팥맛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여기에 새알심을 연상시키는 하얀 마시멜로우를 넣어 어릴 적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 주시던 달콤하고 진한 단팥죽과 같은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해 준다. 특히 팥맛이 선사하는 재미와 달콤함으로 우유와 함께 혹은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출시에 앞서 농심켈로그가 먼저 공개한 티저 영상은 공개와 동시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제품 위에 팥이 쏟아지는 장면을 힙합 BGM과 함께 담은 6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첵스 팥맛 한정판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서지혜 농심켈로그 마케팅팀 차장은 “신제품 첵스 팥맛은 전통적인 식재료인 팥의 영양과 맛은 그대로 살리고 농심켈로그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는 가장 한국적인 시리얼”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가장 먼저 첵스 팥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첵스 신제품 시식단’을 24일까지 모집 중이다. 켈로그 공식 유튜브,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 공개된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