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준 엔씨소프트 CFO / 사진=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홍원준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홍원준 CFO는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기업 가치 제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원준 CFO는 1970년생으로,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하버드대에서 MBA 과정을 밟았다. 모건스탠리(홍콩), 센토러스캐피탈(영국), UBS증권(한국) 등 국내외에서 기업금융(IB) 부문 대표를 맡은 바 있으며, 스톤브릿지캐피탈 파트너로도 일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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