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는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의 첫 광고 캠페인이 공개된지 4주 만에 유튜브 영상 200만 뷰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온에어를 시작한 첫 광고 캠페인인 ‘내게 맞는 필러, 벨로테로’의 브랜드 뮤즈로 한예슬을 발탁해 시작부터 관심을 모았다.
이번 광고는 한예슬 특유의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필러 이미지를 강조했다.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이 대세인 필러 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각자 본연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발전시키자는 의미를 더했다. 특히 브랜드명을 테마로 한 리듬감 있는 CM송은 단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전히 아름다우시군요”, “베베베벨로테로… 수능금지곡이다 이거”, “넘 예쁜 한예슬님과 벨로테로 잘 어울려요. 응원합니다”, “한예슬님이 모델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 벨로테로! 올 가을 나에게 딱 맞는 필러로 벨로테로를 선정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광고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TVC(TV Commercial) 온에어를 시작했으며, 이를 기념해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TVC 론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멀츠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하고, 광고 피드 속 영상에 등장하는 3가지 문구를 댓글로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애플워치 SE, 샤넬 루쥬 알뤼르 라끄 등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수연 멀츠 대표는 벨로테로의 광고 캠페인이 4주 만에 200만 뷰를 달성한 것에 대해 “첫 광고인만큼 소비자들이 많은 관심 보내준 것 같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내준 관심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 싶고 앞으로도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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