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우동 브랜드 볶가는 론칭 한 달 만에 7호점까지 문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볶가 관계자는 “가맹 사업 시작 한 달 만에 7호점까지 오픈할 수 있었던 데에는 메뉴 경쟁력과 함께 본사에서 제공하는 창업 이벤트 덕분으로 보인다”며 “현재 선착순 30호점까지 가맹비, 로열티, 교육비를 면제하는 0원 창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낮춰 소자본 창업이 원활해졌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중국집 창업 프랜차이즈 볶가는 캐주얼한 중화요리를 선보이는 볶음우동 브랜드로, 대표 메뉴인 볶음우동과 중화요리, 치킨이라는 이색 조합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회사 측은 특히 배달에 최적화된 메뉴 라인업으로 배달 창업 브랜드로서 경쟁력을 다지는 한편, 다각화된 수익 창출 기회 마련으로 탄탄한 성과를 달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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