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배달 프랜차이즈 ‘챙길밥’, 150호점 한정 특별창업 혜택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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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가이즈의 한식배달 프랜차이즈 챙길밥은 150호점 한정 특별 창업 혜택을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에 챙길밥 배달매장을 개점하면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마케팅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혜택은 150호점까지만 지원되며 주방 집기와 용품, 인테리어를 자율로 선택해 창업비용 부담을 줄일 수도 있다. 

챙길밥은 1인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1인 메뉴를 다양하게 선보인 한식창업 프랜차이즈로, 공개 5개월만에 100개 가맹점을 확보했다.

챙길밥 관계자는 “우삼겹된장찌개 정식, 돼지된장찌개 정식, 스팸김치계란덮밥 정식 등 1인 메뉴를 구성했으며, 기존 배달 프랜차이즈에서 1인분만 주문하기 어려웠던 순살찜닭, 순살닭볶음탕을 1인 메뉴로 판매해 1인가구, 배달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챙길밥은 1인 운영에 최적화된 7분 조리 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따라 인건비를 절약하고 전문 주방장 없이도 일주일 교육만으로 주방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이는 1:1 수퍼바이징을 통한 조리, 배달앱 이용 교육 시스템, 안정적인 물류망을 구축한 본사 지원 덕분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또 챙길밥 전 매장이 주문 즉시 조리, 조리도구 및 주방기기 매일 세척, 당일 구매 식재료 사용 원칙을 엄격히 지키며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